치킨3 굽네치킨 갈비천왕 맛있는 리뷰 이번에는 저희 가족이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치킨을 리뷰해볼 건데요! 아내가 선물 받은 기프티콘을 사용해서 굽네치킨의 메뉴 '갈비천왕'을 주문했습니다. (기프티콘을 받자마자 사용해버리는 아내의 클라쓰... ^^) 안 그래도 최근 부쩍 늘어난 업무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아내 덕에 오늘 저녁은 좀 힘을 냈습니다! 불금도 아니었는데 치킨은 세월아.. 네월아.. 결국 주문한 지 한 시간이 지나서야 겨우 도착한 치킨 ㅠㅠ 배가 너무 고팠다는... 빨간 치킨 케이스와 함께 도착한 이것은 무엇? 아래에서 보여드릴게요!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신 고귀한 치느님 ㅠㅠ 굽네치킨은 처음 시켜봤는데 원래 저렇게 일회용 용기에 담아주시나요? 아니면 갈비천왕만 그런 걸까요? 비싼 치킨이라 그런 건가.. 괜히 환경 생각도.. 2022. 1. 29. 호식이두마리치킨 양념맛만 두마리 뿌시기! 오늘도 갑자기 치킨이 먹고싶다며 포효하는 아내.. 이전 호치킨 리뷰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치킨 제안은 거부할 수 없습니다. 먹고 싶다고 해서 어찌 다 먹을 수 있겠냐만은.. (재정의 압박..) "여보세요? 호식이죠?" 저희가 주문한 곳은 호식이두마리치킨 죽전점인데요. 아내 말로는 신규 매장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보니 리뷰들도 다 최근 날짜였구요. 신규 매장의 메리트는 곧 초심! 기대를 안고 주문을 합니다. 그런데 매장에서 전화가 걸려왔어요. "아니 메뉴를 잘못 시키신 거 같아서요. 양념 두마리 맞으세요?" "네, 맞아요" "아.. 네 알겠습니다" 네.. 저희 양념 두마리 시켰어요.. 본래 두마리 치킨은 다른 맛으로 시키는 것이 정석 아니겠냐고 핀잔을 주실지 모르지만 후라이드를 좋아하는 아내가 양념을 먹겠다.. 2020. 9. 22. 호치킨 '리본패키지 3종세트' 솔직 리뷰 갑자기 치킨이 먹고 싶다는 아내의 말에 일사천리 하게 주문하여 먹어본 호치킨 내돈내먹 리뷰! 치킨의 매장와 메뉴가 어떻든 간에 치킨 제안은 거부할 수 없습니다. 주문부터 세팅까지 모든 행동은 신속하고 확실하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치느님을 영접하려면 그래야만 합니다. (볼드, 밑줄 갑니다.) 여러분 그렇쥬? 사실 아내는 다음엔 이 곳에서 한번 시켜보자고 한 치킨집이 있었습니다. 바로 호치킨인데요. 제가 사는 동네에 있는 이 매장을 지나면서 봐 두었다가 오늘 저에게 이 곳의 메뉴판을 툭 던져주었습니다. (여기 어때?) 여부가 있겠습니까요? 바로 주문 전화를 하고 포장해왔습지요. 뉘예~ 뉘예~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바로 리본패키지 3종세트! 한 마리로 세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해서 주문해봤습니다. 왼쪽부.. 2020.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