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1 '음주측정 거부·경찰 폭행' 래퍼 노엘, 징역 1년 선고 음주측정 거부와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래퍼 노엘(이하 장용준)이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작년 9월, 서울 반포동 거리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에 응하지 않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이후 약 7개월 만의 결과인데요.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재판부는 오늘 열린 장용준 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음주운전으로 이미 집행유예 판결을 받고도 자중하지 않고 또 음주측정을 거부해 죄질이 무겁다"면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다만 재판부는 "일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며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하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장 씨의 아버지이자 현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비서실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 힘 장제원 의원은 캠프 내 직책에.. 2022. 4. 8. 이전 1 다음